Fleet of the Russian Federation Slava-class cruiser

Fleet of the Russian Federation Slava-class cruiser 3D print model

Description

NATO 코드명 슬라바급 순양함(Slava-class cruiser), 소련 해군 제식 명칭 프로옉트 1164형 미사일 순양함 아틀란트(Ракетные крейсеры проекта 1164 «Атлант»)는 소련에서 개발된 순양함이다.

소련 항구를 봉쇄한 미 해군의 항공모함 전단을 제거하고자 1978년부터 만든 전투함으로 아군 초계기 등의 도움을 받아 장거리 대함미사일로 적 함대를 격멸하는 전술을 기본으로 한다. 일종의 마이너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이라 할 수 있는 전투함이다. 총 4척이 건조되었으나, 소련 해체 때 이미 취역한 3척은 모두 러시아가 보유하고 미완성된 1척만 우크라이나 해군에 넘어갔다.

주무장인 P-500 바잘트(NATO 코드명: SS-N-12 샌드박스) 대함미사일은 사정거리 550km에 이르고 중량 4,500kg 수준에 1톤 짜리 탄두를 갖추고 있어 1발만 명중해도 적 항공모함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 다만 사거리에 비해 자체 유도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간유도는 Ka-25RT 헬리콥터나 Tu-142 장거리 초계기 등의 지령유도를 받았다. 또한 총 16발의 P-500 바잘트 미사일을 탑재해 동시에 운용할 수도 있다. 현재는 사거리와 유도능력 등이 개량된 P-1000 불칸 미사일로 대체되었다.

함대방공 시스템은 S-300F 리프(NATO 코드 SA-N-6 그럼블)를 탑재했는데, 본 시스템은 러시아의 S-300 PMU 지대공 미사일의 함재형으로, 동시에 6개의 표적에 대응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3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슬라바급은 배치 시점부터 함대공 무장이 S-300F·오사-M·AK-630으로 구성되어 하푼이나 엑조세 같은 시스키밍 대함 미사일에 취약했다. S-300F의 최저 요격 고도는 25m, 오사-M은 10-15m로 종말고도가 5m인 서방제 대함 미사일 대응에 심각한 제한이 있었으며, AK-630는 MR-123에 종속된 덕에 사각지대와 시스키밍 대응 능력에 하자가 있었고 팔마, 판치르-ME 등 신형 CIWS로의 교체는 이뤄지지 않았다. 물론 당시 단함으로 시스키밍 단계에 돌입한 대함미사일을 확실히 격추 가능한 함선은 없었지만, 취역 이후 대응 능력의 향상이 전혀 없던 슬라바급은 시스키밍 대응으로는 자국 호위함만도 못한 구형함이 돼버렸다.

현재는 현대화 개수가 진행되고 있어 레이더들이 교체되고 있다. 당장 가장 위에 사진만 봐도 동형함끼리 레이더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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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blish date2023-08-02
  • Model ID#4679070
  • Ready for 3D Pr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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